맥북 스크린샷을 PNG에서 용량이 작은 JPG로 변경하고 싶다면?

 

 

 

macOS에서 스크린샷의 기본 저장 형식을 JPG로 변경하는 방법은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. 기본값은 PNG입니다.

방법 1: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하여 기본 저장 형식 변경 (가장 추천)

이 방법은 한 번 설정해두면 이후 모든 스크린샷이 JPG로 저장됩니다.

1. 터미널 앱 열기:
   • Command (⌘) + Spacebar를 눌러 Spotlight 검색을 연 다음, 터미널이라고 입력하고 Enter를 누릅니다.
   • 또는 응용 프로그램 > 유틸리티 폴더에서 터미널을 찾아 실행합니다.
2. 명령어 입력: 터미널 창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.
3. Bash

    

   defaults write com.apple.screencapture type jpg
   

4. 변경 사항 적용 (선택 사항이지만 권장): 이 명령어로도 대부분 바로 적용되지만, 확실히 적용하려면 SystemUIServer를 재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이 명령어는 상단 메뉴바와 관련된 프로세스를 재시작합니다. 화면이 잠시 깜빡일 수 있습니다.
5. Bash

    

   killall SystemUIServer
   

이제 스크린샷을 찍으면 자동으로 JPG 파일로 저장될 것입니다.

PNG로 다시 변경하고 싶다면:

Bash

 

defaults write com.apple.screencapture type png
killall SystemUIServer

방법 2: 스크린샷 앱 (Command + Shift + 5)을 통해 임시로 설정 또는 확인

macOS Mojave (10.14) 이상 버전에서는 스크린샷 앱이 제공됩니다.

1. Command (⌘) + Shift (⇧) + 5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.
2. 화면 하단에 스크린샷 도구 막대가 나타납니다.
3. 옵션을 클릭합니다.
4. 포맷 섹션에서 JPG를 선택합니다.

주의: 이 방법은 스크린샷 앱을 통해 스크린샷을 찍을 때만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. 터미널 명령어가 시스템 전반의 기본값을 변경하는 데 더 확실합니다. 하지만 만약 Command (⌘) + Shift (⇧) + 5를 주로 사용한다면 이 방법도 유용합니다.

방법 3: 스크린샷을 찍은 후 변환 (수동)

만약 JPG로 기본 저장 형식을 변경하고 싶지 않고, 특정 스크린샷만 JPG로 변환하고 싶다면 다음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1. 스크린샷 찍기: 평소처럼 스크린샷(Command (⌘) + Shift (⇧) + 3 또는 4)을 찍습니다. (기본적으로 PNG로 저장됩니다.)
2. 미리보기 앱으로 열기: 저장된 PNG 스크린샷 파일을 더블 클릭하여 미리보기 앱으로 엽니다.
3. 내보내기:
   • 메뉴 바에서 파일 > 내보내기...를 선택합니다.
   • 포맷(Format) 드롭다운 메뉴에서 JPEG를 선택합니다.
   • 필요에 따라 품질(Quality)을 조절합니다.
   • 저장을 클릭합니다.

이 방법은 가장 유연하지만, 스크린샷을 찍을 때마다 수동으로 변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.